[진짜 데이트 코스]서울 숲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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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서 데이트 코스를 인터넷에 검색하지만,
진짜 좋은 데이트 코스보다는 광고가 더 많은 것이 현실.
그래서 내가 진짜 유용한 데이트 코스를 공유해 주려고 한다.
내 장담하건데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고 서울 숲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가는 사람은 내게 감사하게 됩니다.
특히, 여자친구랑 가는 사람이나
애들이랑 가는 부모님은 감사하게 됩니다.
포스팅에 꿀팁이 숨어있음.
뚝섬역에 내려서 서울 숲을 찾아간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김수현, 지D가 산다는(사실 확인은 못했음)
갤러리아 포레.
무려 최저 평수가 70평. 지쟈스.
어쨌든 서울 숲 입구.
익스트림 스포츠 경기장을 지나서 좌회전을 한다.
이후로는 계속 직진.
하다보면 이런 돌계단이 나옴.
돌계단 위에 있는 안내도.
이걸 보고 찾아가면 된다......가 아니라 그냥 돌계단을 넘어가서 쭉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또 쭉 가면 그만.
꽃사슴 먹이 자판기.
자판기에서 나오는 먹이.
옥수수 알갱이와 사료가 섞인 것으로 추정됨.
개인적으로 나는 2개 사는 것을 추천함.
서두에 말했듯이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지만 그냥 가도 큰 상관은 없는듯.
인원제한이 있지만 내가 두번 가 본 결과 다 차지는 않는듯.
꽃사슴 체험장 입구.
드디어 입장.
불량식품 주면 사슴이 마이 아파.
]
꽃사슴의 눈망울.
손에다 먹이를 덜어서 줘야 한다.
종이컵 째로 주면 사슴이 종이컵을 쏙 빼앗아 간다.
제가 찍은 동영상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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