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포츠 레져 골프 산업전
8월 29일 일산 kintex에서 하는 스포츠 레져 골프 산업전 방문
더불어 판촉물 어쩌구 리빙 어쩌구도 관람 했으나 별로 감흥이 없어서 생략.
MBC 건축 박람회도 같이 하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어서 패스.
나는 SPOREX의 분위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가 보니 뭐랄까 그냥 장사하러 나온 업체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랄까?
자기네 물건을 특별히 굉장히 싸게 파는 것 처럼 홍보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그냥 인터넷에서도 그정도 가격에 파는것 같아서 말이지.
나는 회사랑 아무 관련도 없고 간접광고 따위를 해 준다고 회사에서 10원 한장 안줄게 뻔하므로 회사의 이름따위는 생략하겠음.
스피닝 머신이라고 하는데
(스피닝이란 : 음악 틀어놓고 자전거 타는 Group exercise의 일종)
그냥 자전거지 뭐.
인공암벽등반 장치인데
어른들을 위한 장치는 아닌것 같고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 정도의 느낌.
올라가는 속도에 맞춰서 기구가 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그러니까 말하자면 무한 암벽등반장치랄까? ㅋㅋㅋㅋㅋ
게임마니아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게임을 안해서 말야.
핸들 돌리는대로 의자가 3차원으로 움직인달까?(실제 주행처럼 설명은 어렵군)
줄이 길어서 직접 타보는건 포기.
가장 인기있었던 캠핑카 섹션
나는 별로 관심없어서 ㅋㅋㅋㅋㅋ
차 위에 설치하는 텐트.
요건 좀 가지고 싶기도 했지.
그 외에도 에스라이더(승마운동기구)라던지 괜찮은것도 있기는 했지만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맥빠지는 전시회였어.
이게 입장료 10000원짜리라니.
물론 나는 사전등록으로 공짜로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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