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게임이 하고 싶다고!!!

夢郞의 일상적이지 않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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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후배님께서 엑스박스를 하사하시어.

 

쌩유 베리감사를 외치며 타이틀을 폭풍구매.

 

하지만 2주만에 도로 빼앗아 가시어 덩그러니 남은 타이틀에 미안한 마음을 달래고자

 

중고로 키넥트까지 한세트 구매.

 

한 두어달 가지고 놀다가

 

놀러온 사촌에게 증여함.

 

 

덕분에 그녀석은 친구들로부터 인기인이 되어버리고

 

나는 다시 엑박을 사기는 좀 뭣해서 아직 못삼.

 

 

엑박원이 나왔을 때 다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레이트 아답터인 본인의 특성상 키넥트 타이틀 발매가 거의 안되는 것을 보고 또 포기.

 

결국 아직까지 못사고 있음.

 

 

요즘 퇴근만 하면 먹고 누워서 티비보고 보드게임 하고 이 세가지밖에 안하는데

 

키넥트 게임이라고 하고 싶다고!!!!!

 

 

돈은 없고.....

 

키넥트 게임은 하고 싶고.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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