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이야기#15. 실패 없는 외국인 대학원생을 뽑는 법

대학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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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에 말하자면

특정인종이나 나라에 대해서 편견을 드러내고자 하는 글은 아니야.

(물론 내가 편견이 없다고 말할 생각은 없고)

 

이건 공대한정인데(다른 단과대는 내가 다녀보지를 않아서)

 

아마 대다수의 대학원생이 극도로 꺼릴

어떤어떤 국가의 대학원생중에도 진짜 괜찮은 애가 있을 수 있지.

로또 맞는 사람도 있는데 없으려고?

 

만약 외국인 대학원생과 한국 대학원생 사이에 트러블이 1도 없는 방이다.

그럼 그방 외국인이 에이스라서 그럴 확률이 높을까? 아니면 한국인 구성원이 대천사거나 대호구거나일 확률이 높을까?

그도 아니라면 교수님이 임금을 다르게 준다거나(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지)

희박하게 진짜 에이스일 수도 있고.

 

각설하고.

 

무조건 에이스 외국인을 뽑는 방법?

교수가 논문 지도를 한국어로 해주면 돼.

(더하자면 자국에서 석사까지 하고 박사과정만 지원한 외국인 지원자를 기피하면 더 좋겠지)

그에 대한 부수적인 효과?

긍정적인 생각? 뭘 생각하든 다 맞아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효과는 

한명 들어오고 다음 기수에는 친구가 안와

같은 나라 애들이 안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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